육아용품1 육아하면서 달라진 집 구조이야기 신혼때에는 집이 깔끔한 편이었다. 전세집이고 큰 집은 아니였지만, 남편이랑 나는 수납하는 걸 좋아해서 되도록 바닥에는 뭘 많이 두지 않으려고 했다. 딱 집을 봤을 때 생각보다 넓어보이게, 실제로 쓰는 공간이 넓게 느껴지게 정리하는 걸 좋아했다. 말하자면 집 안에 여백이 있는 느낌을 좋아했다. 육아를 시작하고 나서 그 분위기가 정반대로 달라졌다. 아기 침대, 기저귀갈이대, 장난감, 수납장, 젖병 관련 용품들이 하나둘씩 들어오기 시작하니깐 집 안에 여백이 거의 없어졌다. 정말 발 디딜 틈이 없다는 말이 우리 집보고 하는 말 같았다. 주방부터 가장 먼저 달라졌다원래 우리 집 주방은 상판 위에 물건이 많이 올라가 있는 편이 아니였다. 주방이 큰 편이 아니라서 대부분 정리해서 수납해두고 사용을 했었다. 그러나 .. 2026.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