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치료일지1 항문농양 세번째 이야기(수술 후 경과) 수술 후 긴 관리의 시간이 시작되었다.수술이 끝나면 좌욕을 조금 하다가 종료될 것이라는 기대는 저멀리 사라졌다. 좌욕도 하고 변을 바나나똥으로 만들기위해 이유식도 변경해가며 관리하는 날들이 이어졌다.다시 시작된 좌욕 지옥수술을 하고 보름뒤에 외래를 보기로 하고 집에 왔다. 그때부터 집에서 좌욕을 하루 4번정도 유지하며, 상처는 최대한 건조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기저귀도 자주 갈아주고 제일 중요한 것은 좌욕 후 충분히 건조시킨 후 기저귀를 차는 것이다.기저귀를 차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최대한 자주 갈고 환기 시켜주려고 노력했다. 확실히 아기라서 그런지 재생속도가 너무 빨랐다. 안에 파놓은 구멍에 새살이 다 차기도 전에 절개한 부위의 피부가 붙어버렸다. 그래서 안에 새살이 잘 차.. 2026.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