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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을 보관하는 방법 처음 이유식을 시작하다보면 이유식 보관이 서툴다. 이유식 큐브를 지퍼백에 보관할지?, 밀폐용기를 따로 준비할지?부터 냉장은 몇일 가능하고 냉동은 몇일 가능한지까지 여러가지 의문과 헷갈리는 부분이 생길 수 밖에 없다. 나도 첫 아이다 보니 여러 정보도 찾아보고 후기글고 많이 찾아봤었는데 찾아볼수록 이렇게 꼼꼼하게 챙기고 이렇게 보관용기도 많이 사야하는건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그래서 지금 4개월째 이유식을 하고나서의 보관방법과 꼭 필요한 용품들만 적어보려고 한다. 냉장과 냉동방법이유식을 만들어서 보통 냉장은 3일 냉동은 2주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나는 냉장은 3일까지 보관하고 먹이고 있고, 냉동은 최대 3주까지 먹였다. 2주씩 딱 자르면 좋겠지만 애매한 경우가 있다. 예를들어 브로콜리를 혹시 모를 여유분 .. 2026. 4. 6.
이유식 먹는 데 걸리는 시간 아마 이유식을 시작하고 먹이다 보면 이유식 먹이는 시간이 힘들 때가 있을 것이다. 나도 요즘 힘든 시기를 겪었다. 아이가 밥테기가 심하게 와서 이유식 한끼 먹이는데 30분은 기본이었다. 안먹으려고 하면 중단해야하는데 아이가 요즘 체중이 잘 늘지 않다보니 엄마의 걱정과 욕심에 조금이라도 더 먹이려고 하게 된다. 그리고 이유식은 뜨겁게 데우지 않다보니 너무 금방 식어서 아이가 찬 이유식을 먹는게 마음에 걸려서 더 빨리 먹이고 싶었다. 또 하나는 나도 어렸을 때 그랬을 텐데라고 생각은 하는데 이유식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나도 모르게 답답한 마음이 확 올라올 때가 있다. 이유식 시간이 점점 길어졌다.우리 아이는 초기 이유식때는 양이 적어서 그랬는지 10분정도면 다 먹었다. 그렇게 한 달 정도 유지가 되니 우리아.. 2026. 4. 5.
죽& 토핑 & 자기주도 이유식 어떤게 좋을까? 이유식을 준비하는 엄마라면 한번씩은 다 고민해봤을 문제라고 생각한다. 나도 역시나 고민하고 책도 찾아봤었다. 처음에는 인터넷으로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봤는데 글이나 정보가 너무 많아서 더 혼란스러워서 책을 1~2권만 정해서 그것만 보고 다른 건 보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유식의 기본 지식과 큰 틀은 '삐뽀삐뽀' 이유식 책의 도움을 받았고 식단이나 재료 손질 등의 방법은 '튼이&뿐이' 이유식 책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어떤 부분이 고민이 되었냐면가장 고민했던 부분은 아이가 어떤 이유식의 형태를 잘 먹을까였다. 자기주도이유식이야 초기 이유식에서는 하기 힘들어서 처음에는 죽과 토핑중에 고민했다. 죽이유식을 하면 내가 만들기 편할 것 같았고, 토핑이유식을 하면 죽과 토핑 재료들을 반찬처럼 먹다보니 아이가.. 2026. 4. 4.
7개월부터 시작된 체중 정체 두 달째 진행중 아이가 무른변이 지속되어 6개월에 의사와 상의 후 노발락AC로 분유를 바꿨다. 그 이후로 체중이 크게 늘지 않고 있다. 분유를 바꾸고 이유식도 시작하니 무른변은 많이 좋아졌는데 체중정체가 왔다. 우리 아이는 유당때문인지 무른변이 지속되었던 것 같다. 분유를 바꾸니 많이 좋아진 케이스다. 하지만 체중정체가 지속되어 현재 가장 고민되고 걱정되는 부분이다. 먹는 양이 부족한 건 아닐까?우리 아이는 적게 먹는 편도 그렇다고 많이 먹는 편도 아닌 것 같다. 출생 시 몸무게는 2.9kg로 조금 작게 태어났지만 이후 분유를 먹으며 6개월초반까지 8키로 중후반대로 폭풍성장을 했다. 그 이후 분유를 바꿔서인지 아니면 급성장기가 끝날 무렵이라서인지, 이유식을 시작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7,8개월까지 200g정도만 체중이.. 2026. 4. 3.
요즘 이유식 먹는 양이 왔다 갔다 하는 이유 이유식 시작하고 첫 한달은 잘 먹었다. 양도 처음에 20~40g에서 120~150g까지는 잘 늘어갔다. 그래서 우리 아이는 이유식으로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겠다라고 안심하고 있었다. 하지만 7~8개월 쯤부터 조금씩 먹다가 장난치고 투정부리기 시작했는데 그때는 그래도 '그럴 수 있지, 이러다 곧 좋아지겠지' 했다. 9개월 들어서고 하루 3끼 이유식으로 늘어나면서 이렇게 안 먹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이유식정체기가 왔다. 몇 입먹고 그때부터 의자에서 내려가겠다고 용쓰고 울고 떼쓰고 순간 화가나서 아이에게 화를 표현하고 싶을 정도로 빡칠때가 있었다.잘 먹는 날과 안 먹으려고 하는 날잘 먹을 때는 준비한 170g을 투정 한 번 없이 잘 먹으나 요즘 그런 날은 손에 꼽는다. 오늘은 아침 이유식은 200g을 다 먹.. 2026. 4. 2.
낮잠이 3번->2번으로 바뀌기까지 애매했던 시기 우리 아들은 이제 9개월이 됐는데 지금은 낮잠이 2번으로 고정되었는데 8개월쯤 낮잠이 좀 애매했던 시기가 있었다. 어떤 날은 낮잠을 3번 자고, 어떤 날은 2번 자서 이게 일정하게 유지되는 게 아니라 하루하루 달라지니깐 수유나 이유식 텀을 잡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특히 2번째 낮잠을 자고 나서가 제일 애매했는데 보통 오후 4시쯤 깨면 그때부터 밤잠까지 안자고 버티기에는 시간이 너무 길고, 그렇다고 한번 더 재우자니 밤잠이 늦어질 것 같아서 계속 고민하게 되었다. 2번자도 애매하고 3번자도 애매한 느낌이 시기에 낮잠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다. 2번만 재우면 마지막 낮잠 이우 밤잠까지 텀이 길어지니 오후 7시부터 슬슬 칭얼거리기 시작하고 그 상태로 8시 넘어서까지 버티는 것도 아이가 피곤해보여서 애.. 2026. 4. 1.
이유식 시작하며 물을 얼마나 줘야할지 고민했던 이야기 이유식을 시작하면 생각보다 물 양에 대한 고민이 생긴다. 분유만 먹일 때는 따로 신경 쓸 필요가 없었는데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물을 같이 줘야하는지?, 얼마나 줘야하는지? 헷갈렸다. 검색해보면 물도 함께 줘야 한다고 하는데 분유를 먹고 있는 시기라면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도 있어서 처음에는 기준을 잡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에는 빨대컵으로 물을 마시는 것에 적응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물을 주기 시작했다.초기에는 물 양보다 적응이 우선이었다초기 이유식시기에는 물 섭취량을 늘리는 것보다 빨대컵 사용에 익숙해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이유식도 수분이 많은 죽 위주이고 분유도 충분히 먹고 있는 상태라 추가적인 수분 섭취가 꼭 필요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그래서 이유식을 먹는 중에 목 막혀.. 2026. 3. 31.
소리에 예민했던 시기, 우리 아이 이야기 우리 아이는 100일쯤 되었을 때 유독 소리에 크게 반응하던 시기가 있었다.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갑자기 들리는 소리에 놀라서 울고, 특히 예상하지 못한 소리에는 더 크게 반응하고 울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심하게 반응했던 건 아빠의 재채기 소리였다. 그냥 기침이 아니라 비염으로 인해 갑자기 크게 터지는 소리다 보니 그때마다 놀라서 울었다. 왜 그렇게 놀랐을까처음에는 이 정도로 놀라는게 걱정이 되었다. 청소기,세탁기 같은 생활 소리도 갑자기 소리가 나 울기도 하고, 표정도 단순히 놀란 게 아니라 어딘가 불안해 보일 때도 있었다. 아마 청각이 빠르게 발달하면서 모든 소리가 낯설게 느껴졌던 것 같다. 특히 아기들은 소리의 크기나 방향, 갑작스러움에 더 민감해서 예측할 수 없는 소리에 더 크게 반응한다고 한다. .. 2026.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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